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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희 (claireham)

정운학 작가의 작품 <날으는 신발 (Flying Shoes)>

정운학 작가의 2011년 작품으로 그는 “우리에겐 날개가 없다. 노동자의 신발에 날개를 달아 재미있는 상상을 선물하고 싶다”고 작품의 취지를 말했다. 정운학 작가 작업의 주요 테마는 빛이다. 그는 “빛을 이용한 작품은 무궁한 이야기를 가지고 관람객을 맞는다. 빛이 주는 근원적 감동이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운학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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