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설마 그리스·로마 신화? 그럼 숫자 힌트를 드리지요. '6'과 '19980324'. 이것도 암호 같다면 마지막 힌트 나갑니다. "우리는 신화입니다." 맞습니다. 그 신화. 1998년 3월 24일에 데뷔한 여섯 남자, 바로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전진 신혜성 앤디)죠.

<오마이스타>는 2012년 꽃피는 3월에 돌아오는 '신화 특별판'을 준비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화'의 소식으로 꾸며지는 하루입니다. 정규 10집 앨범 이야기와 스타일 콘셉트, 팬클럽 신화창조와 나눈 즐거운 수다는 물론 앤디가 키운 그룹 틴탑과 에릭이 키운 그룹 스텔라에게 듣는 '10~20대 여심 공략법'까지. 

10년 넘게 신화와 함께한 팬들에게는 "그땐 그랬지" 하고 타임머신을 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고요. 대중에게는 "신화가 다시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겁니다. 그리고 복귀를 앞둔 신화 멤버들은 "죽지 않았다! 우리가 이 정도"라고 어깨를 으쓱할 수 있겠지요.

=오마이스타 주말판 특집=신화 그들이 온다=

[신화 특집①]빅뱅 로테이션 원조, 신화는 '팬심 장난' 안 했다
[신화 특집②]그들의 열 번째 귀환 "고심 끝 타이틀곡 선정"
[신화 특집③]1998년 데뷔! 사진 한 장으로 정리한 신화 14년
[신화 특집④]틴탑, 스텔라 특별조언 "신화 선배님들, 뿌잉뿌잉은 필수"
[신화 특집⑤]스타일 컨셉트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하게"
[신화 특집⑥](신화에 관한 아주 특별한 수다-1)"신화, 디너쇼까지 할 수 있을 겁니다"
[신화 특집⑦](신화에 관한 아주 특별한 수다-2)오빠가 던진 뚫어뻥도 갖고 싶었던 '팬질' 추억

[신화 특집⑧](신화에 관한 아주 특별한 수다-3) "해체한 적 없는 신화, 왜 재결합?"
[신화 특집⑨]이 세상에서 '신화'를 가장 사랑하는 여러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