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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에서 파업가를 부르는 소현숙

소현숙 조직2부장이 투쟁문화제 마지막 순서로 파업가를 부르며 팔뚝질을 하고 있다.

ⓒ전병철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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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렵다고 안 할 것인가'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고 있는 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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