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작 <그 인권은 가짜다> 스틸컷
여성인권영화제
그 인권은 가짜다 Equal Means Equal --> 카말라 로페즈 Kamala Lopez2016 | Documentary | 95' | USA10. 12. Wed. 18:00 1관10. 14. Fri. 15:00 1관☞ 줄거리 : '그 인권은 가짜다'는 오늘날 미국에서 여성이 어떻게 대우받는지를 똑똑히 목격하게 한다. 감독은 직장 내 성폭력부터 가정폭력, 성폭력, 위탁 양육 체계, 상업화된 의료 산업, 사법체계까지, 마치 서로 다른 문제인 것처럼 보이는 각각의 문제에 오래된 차별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생활과 법적인 선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현행법이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기에는 부족하며, '성평등 헌법수정안'이 즉각 통과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 추천의 한 마디 : 인권에는 여성인권도 당연히 포함된 거라고? 정말?
[피움 줌아웃] 단순한 취향 : <분노의 여신들>말도 안 되는 일에 목숨을 건 듯 매달리고, 미친 듯이 웃다가 아무렇지 않게 상대를 후려치는 이야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얘기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결국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걸 바로 잡아놓는 그런 이야기. 10년을 돌이켜보니 진지하게 분노하고, 심각하게 사유하는 이야기가 넘쳐나는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작 중에 이런 이야기들이 한두 개씩은 꼭 들어있었습니다. 어쩌면 웃프거나 시시껄렁한 이야기.
올해의 피움 줌아웃은 여성인권영화제의 "단순한 취향"입니다. "난 이 나라 문화가 이해 안 돼. 왜들 그리 남 눈치를 보는지." 상영작 <분노의 여신들>의 대사입니다. 하여, 저희의 "단순한 취향", 눈치 안 보고 보여드립니다.
▲제10회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작 <분노의 여신들> 스틸컷
여성인권영화제
분노의 여신들 Angry indian goddesses판 나린 Pan Nalin 2015 | Comedy, Drama | 104' | India, Germany 10. 11. Tue. 19:10 1관10. 15. Sat. 20:15 1관☞ 줄거리 : 분노의 여신들'은 현대 인도 여성들의 우정을 그린, 인도 최초의 여성 버디무비다. 사진작가 프리다는 그의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기 위해 인도 각지에 흩어진 친한 친구들을 모아 여행을 가게 된다. 7일간의 여행은 호화롭고 시끌벅적한 즉흥 파티로 시작된다. 유쾌함과 열정, 광란의 가운데서 연이어 밝혀지는 비밀로 이들의 감정은 절정으로 치닫는데... 갖가지 사건은 더욱 심각해지지만, 그들은 그저 지금을 즐기기로 결심한다.
☞ 추천의 한 마디 : 수많은 사건과 우연의 연속 속에서 빛나는 뜨거운 분노의 연대!
10회를 기념하는 특별한 작품, 9편 이 외에도 제10회 여성인권영화제를 기념하여 준비된 특별앵콜상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여성인권영화제가 말하고자 했던 진심과 닿아있는 이 작품들은 변하지 않는 현실에 여전히 유효한 작품들입니다. 일상에 스며있는 폭력의 문화, 폭력을 가능케 하는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 <햇살 쏟아지던 날> <달팽이> <십 분 간 휴식>, 폭력을 방관하는 사회 구조를 벗어나 통쾌한 전복을 도모하는 여성들을 만나볼 수 있는 <수지> <불온한 젊은 피> <암사자(들)> 가정폭력의 고리를 끊어내고자 행동하는 용감한 자매들의 목소리를 다룬 <침묵을 말하라>가 앵콜 상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불멸의 고전들을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델마와 루이스> <안토니아스 라인>의 감동을 대화면으로 다시 만나보세요. 특별앵콜상영과 고전상영 모두 여성인권영화제만의 특별한 시간, '피움톡톡'으로 더욱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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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는 폭력 없는 세상,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1983년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이주여성문제 등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