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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교라는 제한되고 억압적인 공간과,열다섯 살이라는 아이도 어른도 아닌 어정쩡한 나이에 세상의 모든 것과 맞닥뜨리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수다와 고백, 폭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덜 통해서 그들 나름대로는 아프고 즐겁게 성장하는 것이다.

ⓒ임정훈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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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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