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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홍

산딸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그리 크게 자라지 않는 데다가 꽃이 오래 피고 잎이 아름다워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에도 많이 심는다. 2015. 5.29일 남이섬 산딸나무 길이다.

ⓒ김현자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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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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