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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백자반합

사옹원 분원이 설치된 이후 관요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왕실의 의례용으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이는 백자반합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순백자로 꼽히는 이 반합을 보기 위해, 오로지 이 하나를 보기위해 훌쩍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는 일본인도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새하얀 백자라고 밖에 할수 없는 투명한 아름다움이 조선의 선비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림박물관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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