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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eol)

지난해 7월 7일 새벽 서울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12시간의 마라톤 협상을 통해 비정규직 문제 등 마지막 쟁점을 극적으로 타결한 뒤 노사 대표가 잠정합의서를 주고받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 장종원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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