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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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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미생입니다. 완생은 바라지도 않고, 중생이나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마이뉴스 대학생 인턴 21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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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 읽었습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그 많던 신당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2015.01.20 1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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