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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현 (qhathsu)

이른바 '안인득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입구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에 수차례 경찰에 신고 했으나, '이웃간에 잘 지내라'는 무성의한 답변만이 돌아왔다.

ⓒ박보현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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