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의 철근 누락 의혹 수사와 관련, 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께 경남 진주시 LH 본사 및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를 비롯한 지역본부·사업소 등 총 5곳에 대해 동시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사진은 29일 오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모습.

ⓒ연합뉴스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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