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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소년을 안고 찍은 사진을 들어보이며 "알아보니 이 소년이 열네 살이라고 한다. 보기에도 불편해 보이는데 앉긴 이 소년은 얼마나 불편했겠느냐"고 지적하고 있다.

ⓒ남소연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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