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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majub7)

여성의 손길이 남성보다는 섬세한 탓일까,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3명의 여성 봉사자들이 어버이날 친교 행사를 준비했다.

ⓒ김종섭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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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Daum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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