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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야당 뿐만 아니라 친 베트남 성향의 훈센총리 역시 국민들의 반베트남 정서를 정치적으로 활용해왔다. 그럼에도 베트남 이주민들은 여전히 훈센총리가 자신들을 보호해주고 지켜줄 것으로 믿은 경향이 강하다.

ⓒ박정연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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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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