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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바위

남매바위

크고 거뭇한 바위인 오빠바위와 아래로 30m 떨어진 해안가에 약간 작고 희멀쑥한 암바위인 여동생바위가 놓여있는데, 애잔한 전설이 깃들어 있다. 어릴 때 헤어졌다가 성장해서 만난 쌍둥이 남매가 오누이 사이인줄 모르고 사랑에 빠져 부부의 인연을 맺으려는 순간에 하늘에서 번개가 치며 벼락이 떨어져 두 남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슬픈 이야기기다.

ⓒ박태상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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