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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선

김충선 가문은 김해김씨이지만 수로왕의 후손들이 아닌 까닭에 특별히 앞에 '임금이 내려준 성씨'라는 뜻의 '사성(賜姓)' 두 글자를 붙여 '사성 김해김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우록마을 마을회관에서 도랑을 건너 김충선 묘소로 오르는 임도 입구의 '차량 통제 구역' 안내판(사진 왼쪽)과, 그 앞 문중 묘소 빗돌에도 '사성 김해김씨'라는 표현이 들어 있다.

ⓒ정만진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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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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