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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노조 현장조직의 하나인 '길을 아는 사람들'이 10월 20일 현대차 울산공장 내에 부착한 소식지. 22일과 24일에도 현대차 정규직 반장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불법파견 인정 판결을 부정하는 대자보를 잇따라 붙였고 이부 언론이 이를 확대재생산하자 비정규직노조가 격분하고 나섰다

ⓒ박석철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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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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