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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다

두 한국인, 두 여권

왼쪽은 이예다씨가 가지고 있던 프랑스 망명자용 여권. "Pour Refugie"라는 표시가 선명하다. 오른쪽은 필자의 여권.

ⓒ안악희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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