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켜진 한 교실에는 6개월전의 단원고 일정이 적힌 달력이 그대로 걸려있습니다. 15일 부터 18일까지 '수학여행(2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10명의 학생이 돌아오지 못해 수학여행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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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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