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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

2014.07.30

"영원히 잊지 않을께"

세월호사고 105일째인 29일 국회 본청 앞 잔디광장에 단원고 2학년 3반 희생자 학생이름이 적힌 노란배가 놓여 있다.

ⓒ이희훈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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