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심재철

심재철 의원 "세월호 참사 특위 성역은 존재할 수 없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된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규명을 철저히 해야 할 만큼 회의를 하루 빨리 열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이날 심 의원은 "특위에서 논의될 내용이나 증인채택에는 성역은 존재할 수 없다"며 "특위 회의는 선거를 의식한 쇼가 되어서는 안 되고 이를 위해 위원장으로서 엄정히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호2014.05.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