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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힘들어서 어머니에게 전화한 게 두 번 있다. <신의 아그네스>와 이번 <메피스토>다. 어머니는 전화로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라고 이야기해주셨다.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일이 없는 것처럼 목이 가든 말든 힘껏 소리질러가며 연습했다. 신기한 건 연습 초반 쉰 목 이상으로 목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예술의전당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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