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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후 22개월 동안 눈물샘이 마를 날 없었던 고 차평강 일경의 부모

고 차 일경의 부모(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세번째)가 올해 1월 2일 실종 1년을 맞아 태안해경 대강당에서 추도예배를 보고 있다. 고 차평강 일경은 임무수행 중 실종된 것으로 인정돼 순직 처리될 예정으로 오는 6일 태안해양경찰서장장으로 영결식이 치러진다.

ⓒ김동이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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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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