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현장에 나온 한 주민이 실종자의 가방과 옷이 발견된 곳을 유심히 바라보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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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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