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에 부담을 지우지 않기 위해 각 가정에서 각자 두 접시의 음식을 만들어와 테이블에 놓으니 어떤 뷔페도 부럽지 않습니다. 작년에 미국으로 갔던 지유와 지수가 여름방학을 맞아 돌아왔습니다. 밀린 얘기가 보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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