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역의 김종서. 창녀가 구원을 받는다는 종교적 프레임을 논외로 하고 관람하더라도, 당시 이스라엘의 기득권층이 사주한 마리아가 기득권의 저해 세력인 예수의 편에 가담하고야 마는 아이러니가 있는 뮤지컬이 <마리아 마리아> 가운데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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