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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요양병원생활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차츰 상태가 좋아졌으나 여생이 2개월이라는 말을 듣고 노친은 2009년 11월 31일 충남 태안의 서해안요양병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요양병원생활 100일 째가 되던 날, 상태는 좀 더 좋아지셨다.

ⓒ지요하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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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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