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배은심

살아있다면 지난 8월 29일로 마흔다섯번째 생일을 맞았을 이한열 열사. 그의 어머니 배은심 씨는 아들이 최루탄에 맞아 죽은 뒤 23년간을 아들 대신 살아왔다. 웃어달라는 사진기자의 주문에 어머니는 "유가족이 어떻게 웃냐? 울어도 시원찮을 판에…."라고 응수했다.

ⓒ노동세상2010.09.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노동자의 눈으로 본 세상, 그 속엔 새로운 미래가 담깁니다. 월간 <노동세상>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