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조선일보

그토록 한자 교육을 외치는 조선일보이지만, 정작 지면에서 '한자를 드러내어 쓴' 모습을 찾아보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영국을 가리킨다는 '英' 하나만 보았고, 미국도 그냥 '미'로 쓰곤 하는데, 외려 영어를 살려서 쓰거나 아예 알파벳으로 적은 대목이 넘칩니다.

ⓒ최종규2010.02.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