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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울산과 대전 누리집 가운데 한 대목씩. 우리는 조금만 더 마음을 쏟으면 한결 알차고 아름답고 맑게 글을 쓰고 누리집을 꾸밀 수 있습니다. 'more'를 쓰는 곳과 '더보기'를 쓰는 곳이 갈립니다.

ⓒ최종규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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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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