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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24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에서 해인사 스님 100여명이 조문을 와 반야심경을 외우며 합장을 하자 아들 노건호씨가 울먹이며 함께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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