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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12일 밤 11시 35분경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씨 사이의 500만 달러 거래 의혹 등과 관련해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14시간여 동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카메라 기자들이 노건호씨가 탄 승용차 주위에서 촬영을 하는 가운데 남녀 2명이 노건호씨를 비난하며 승용차 앞을 가로막고 있다. 이들은 '어떻게 오셨냐?"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사라졌다.

ⓒ권우성20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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