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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

현익현(바르톨로메오) 신부님

신부님은 독일사람으로 우리 나라에 온 지도 벌써 마흔 해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말'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하시는지 조금도 낯설지 않았지요. 살가운 말투와 겉모습에서도 따듯하고 자상함이 흘러 넘칩니다.

ⓒ손현희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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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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