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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

최종규

그는 열한차례 '헌책방 이야기' 사진잔치를 열었고 1인 잡지<우리말과 헌책방>을 펴내고 있지요.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전제레인지, 자동차 들을 안 쓰면 살고 있는 그.

ⓒ이인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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