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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극적으로 만난 위렌드라

위렌드라와 신발을 벗고 풀밭에 앉았다. 풀밭에 들어가도 되냐니까 "노 프라블럼"이라고 씨익 웃는다. 장은 순박한 위렌드라를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

ⓒ이인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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