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조계사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불자들은 현 정부 출범 이후 봇물처럼 터진 공직자의 종교차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통령의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 등 몇 가지를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납득할 변화가 없다"며 "이제 더 이상의 인내가 사태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 판단하고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경태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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