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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4.9총선에서 중구에 출마하는 자유선진당 신은경 전 KBS 앵커가 21일 오전 중구 약수동을 남편 박성범 의원과 함께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성호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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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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