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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캐변독설'

신해철(서강대 철학과졸)은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영어 정책은) 반민주적인 작태이고 영어를 쓸 필요가 없는 사람까지 영어를 강제하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

“전 국민이 영어를 하게하고 싶으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든가 호주하고 캐나다와 함께 영국 연방으로 들어가라”며 “자진해서 식민지가 되면 전 국민이 영어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김성래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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