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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2002)

순수청년 함지훈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농구실력으로 코트 위의 스타로 발돋움한 프로 새내기 함지훈. 그도 밖에선 스물 셋의 순수한 청년에 불과했다.

ⓒ김상엽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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