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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주자들의 지지율 답보와 대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호남 민심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미래창조민주대통합신당' 광주창당대회 모습.

범여권 주자들의 지지율 답보와 대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호남 민심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미래창조민주대통합신당' 광주창당대회 모습.

ⓒ오마이뉴스 강성관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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