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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홍성 11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친인척이다. 이로써 홍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6명이다.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5명은 11번 확진자와 함께 홍성읍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60대 1명, 50대 1명, 40대 1명, 유아 2명이다.

군 방역당국은 11번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분류해 친인척 12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5명 양성, 3명 음성, 4명은 재검사중이다.

11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A씨는 홍성읍에 거주하며 60대로 지난 8일 발열 등 증상으로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9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홍성의료원과 서산의료원에 입원 조치될 예정이다.

군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확인된 결과를 홍성군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 동시게재됩니다.


태그:#홍성,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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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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