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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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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원주9번 확진자로 밝혀진 A아무개(남, 66)씨가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동해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A씨와 접촉한 접촉자 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동해 이동구간 밀접접촉자 3명(동해1, 속초2)에 대해 검체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잠복기를 지났지만 방문한 곳에 대하여는 모두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보건소는 "시가 통보받은 3월3일이 확진자가 처음 방문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났고, 역학적으로 우리 시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장소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동선은 원주시에서 본인의 진술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역학 조사결과 변동이 생기면 추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태그:#원주9번확진자, #동해동선접촉자3명,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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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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