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관동대 북문 앞에서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민대협) 소속 학생들이 "우리 대에 통일 원한다"며 북측 응원단을 환영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는 하나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하키장 쪽으로 행진을 했다.☞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평창올림픽 민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