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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지난 29일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경기도의료원과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여주시가 지난 29일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경기도의료원과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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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지난 29일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경기도의료원과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서에 따라 경기도의료원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게 된다.

2019년 5월에 개원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도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모자동실 13실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와 신생아에게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 및 산모 교육을 2주 168만 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제공하여 경기도의 출산 장려에 기여해 왔다.

1182명의 산모가 2023년 10월말까지 이용했다. 2023년 12월 31일 경기도의료원의 수탁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수탁기관 공개모집 및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운영능력, 재정 안정성, 기관의 법적 건전성 등의 종합적인 평가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경기도 의료원이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여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위·수탁 협약으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산모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아이 낳기 행복한 여주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그:#여주시, #이충우, #공공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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