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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통 지원조례 주민발의 운동을 벌이고 있는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여영국)은 공공운수노조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26일 오후 창원기독교청년회 강당에서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정의당이 제시한 '대중교통 3만원 프리패스제'를 중심으로 토론한다.

토론회는 이소정 정의당 창원시무상교통추진본부 집행위원장이 진행하고, 김건호 정의당 정책연구위원이 발제한다.

이어 여영국 정의당 창원시무상교통추진본부장과 전광제 민주버스노조 부산경남지부장, 이윤기 마산기독교청년회 사무총장, 박종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대표가 토론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4월 '창원시 무상교통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창원시내 청소년과 노인 무상교통에다 시민들에 대해 '대중교통 월 3만 원 프리패스' 도입을 제안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22일 조례 청구 대표자와 함께 서명 요청 수임인 신청을 했다.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토론회.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토론회.
ⓒ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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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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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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