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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대전 도심 25곳에서 맹꽁이 서식이 확인됐다. 사진은 유성구 덕명동 은구비공원 초지에서 발견한 맹꽁이 성체. |
| ⓒ 대전충남녹색연합 | 관련사진보기 |
대전충남녹색연합이 '2023 제13회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월 22일 부터 6월 11일까지다.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은 기후변화 시대에 빠르게 멸종되고 있는 양서류 중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 적색 목록(Red List),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를 시민들이 직접 탐색하고 서식지를 모니터링하는 시민조사 활동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지역의 맹꽁이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0여명의 대전시민과 함께 맹꽁이 서식지를 조사하고 도시개발계획으로 맹꽁이 서식지가 훼손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미 훼손된 서식지는 복원을 요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개요는 다음과 같다.
모집기간 : 2023년 5월 22일(월) ~ 6월 11일(일)
사전교육 : 2023년 6월 17일(토) 오전11시, 대전충남녹색연합 교육실
조사기간 : 2023년 6월 17일(토) ~ 7월 23일(일)
결과발표 : 2023년 7월 29일(토) 오전11시, 대전충남녹색연합 교육실
조사지역 : 대전 전 지역
신청대상 : 대전시민 누구나
신청방법 : 대전충남녹색연합 홈페이지(www.greendaejeon.org) 접속 후 신청
문 의 : 전화 253-3241, 이메일 daejeon@greenkore.org
*자세한 신청방법
1. 대전충남녹색연합 홈페이지 접속
2. 2023 제13회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참가자 모집' 포스트 클릭
3. '맹꽁이 모니터링 참가자 신청하기' 클릭
4. 네이버 폼 접속 후 신청서 작성 - 1팀(최소 2인) 2지점 신청 가능)
※ 신청자 6월17일(토) 사전교육에 필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