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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8시 22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람리 전안마을 하천변에서 화재
 24일 오후 8시 22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람리 전안마을 하천변에서 화재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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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8시 22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람리 전안마을 하천변에서 화재
 24일 오후 8시 22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람리 전안마을 하천변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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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야간에 불꽃놀이를 하다가 하천변 갈대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 22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람리 전안마을 하천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불꽃놀이로 인한 실화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처음에 학생들이 불꽃놀이를 하던 중 하천변 갈대로 불이 옮겨 붙었고, 불길이 커지자 학생 중 한 명이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학생들은 파출소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기도 했다.

당시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하천변 갈대 약 100m를 태우고, 인근 해돋이유치원으로 옮겨가려던 것을 소방대원들이 저지했다.

태그:#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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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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