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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임시선별진료소(자료사진)
 경남 창원의 한 임시선별진료소(자료사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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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마산 소재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3명 확진자가 나온 뒤 진단검사를 실시했는데 추가 확진자가 대거 나왔다

마산보건소 관계자는 "어제(28일) 3명 확진자가 나왔고 추가 상황에 대해서는 오늘(2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했다.

방역당국은 진단검사를 비롯해 역학조사를 벌이며 대응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창원마산 요양병원 추가 확진자를 제외하면, 28일까지 10월 누계 1245명이 발생했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365명, 퇴원 1만 2325명, 해외 33명으로, 총 확진자는 1만 2727명이다.

28일 오후 6시 기준 경남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는 306만 6727명이고, 백신접종자는 1차접종 264만 4637명, 접종완료 241만 3513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으로 1차 86.2%, 접종완료 78.7%이고 인구수 기준으로는 1차 79.6%, 접종완료 72.7%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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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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