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7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대전에서 지난 밤 사이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환자 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총 576명(해외입국자 39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57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앞서 경기도 성남시 75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5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그는 지난 5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8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574번과 57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로, 모두 57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무증상 상태에서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 754번 확진자와 관련한 대전지역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573번과 576번 확진자는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다. 57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3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8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576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5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9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태그:#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