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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7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영화관에서 입장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을 분류했는데 영화관은 일반관리시설로, 거리두기 1단계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이 의무화됐다.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7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영화관에서 입장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을 분류했는데 영화관은 일반관리시설로, 거리두기 1단계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이 의무화됐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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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43명으로 집계돼 이틀 만에 다시 세자리수로 돌아갔다. 국내 발생은 118명, 해외 유입은 25명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수는 118명(4일)→125명(5일)→145명(6일)→89명(7일)→143명(8일) 등으로 지난 4일부터 3일 연속 세자리수를 이어가다 전날 두자리수로 줄었지만, 이날 다시 세자리수로 진입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54명이 늘었다.

이날 오전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 서울 54명 ▲ 경기 23명 ▲ 강원 9명 ▲ 충남 8명 ▲ 대구 7명 등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7,427명(해외유입 3,932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478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4,968명(91.04%)이 격리해제돼 현재 1,9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8명이다.

태그:#코로나, #질병관리청, #신규확진자, #세자리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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